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관조의 헤나투 (문단 편집) === 공성전 === >근접한 적을 밀어내거나 제자리에 묶는 스킬 위주여서 원거리 적을 상대할 때 위험에 처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마그넷 필드'를 이용해 아군의 방어 능력을 올려주고, '메탈프레스'와 '리펠'을 이용하여 아군이 적군을 공격하기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적과 가까워졌을 때는 '자력 반전'과 '리펄전 필드'를 사용해 상대를 멀리 날려버려 자신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맥스웰 마그네타'는 특정 지역의 적군을 모두 모을 수 있으므로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해야 합니다. 공격 성능과 기동성을 포기한 대신 강력한 적 제압 능력을 갖춘 서포터. 헤나투의 기술들은 사거리가 긴 편이 아님에도 전반적으로 공격범위가 좁고 데미지가 낮은 편이다. 특히 평타의 저지력이 [[광휘의 앨리셔|앨리셔]], [[제네럴 웨슬리|웨슬리]], [[조각의 지휘자 토마스|토마스]], [[통찰의 마틴|마틴]], [[여행자 릭|릭]] 등 기존의 서포터들에 비해 부족하기 때문에 원딜을 견제하기에는 다소 아쉬운 편이다. 메탈 프레스는 고각으로 기절을 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충전이 필요하고 사거리도 [[기적의 미쉘|미쉘]]이나 [[증폭의 헬레나|헬레나]]와는 달리 짧은 편이라 상대 시야 밖에서 기습적으로 사용하기는 부적합하고 이후 궁극기를 제외한 모든 스킬의 사정거리가 한차례 너프되고 나서는 원거리 싸움으로는 확실하게 약세를 보이게 되었다. 특히 스킬들의 후딜레이가 상당하므로 다른 서포터들과 비교해서라도 유난히 조작이 뻑뻑하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때문에 스킬 하나 하나를 정교하게 사용해야하며 더군다나 회피기도 없으므로 스킬이 빗나간다면 무조건 얻어맞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또한 당연하지만 이러한 점 때문에 심리전에서 졌을 때의 리스크도 상당히 크다. 하지만 이미 진입한 적에게 대항하는 능력은 타 서포터들에 비해 꿀리지 않는다. 즉발 다운기를 세개나 가지고 있고, 우클릭의 방어력 버프로 아군 딜러진을 지킬 수 있다. 특히 슈퍼아머를 동반한 짧은 선딜레이와 넓은 범위로 슈퍼아머 파괴가 가능한 리펄전 필드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비슷한 공격 방식을 가진 [[잿더미의 티모시|티모시]]나 [[천기의 티엔|티엔]]은 적을 자신이 바라보는 방향으로 날리기 때문에 원하는 장소로 배달할 수 있는 반면, 헤나투는 사방으로 흩어지게 하므로 연계기로 활용하기에 애매하다. 게다가 헤나투는 움직임이 느리고 이동기가 아예 없는 완전한 뚜벅이라 적에게 물리기 쉽다 보니 실전에서는 특유의 유틸을 활용하기보다는 생존기로 쓰는 경우가 많다. 뚜벅이들의 악몽인 강습기, 슈퍼아머 이동기, 빠른 돌진기 등을 카운터칠 수 있기 때문에 생존력이 나쁘진 않다. 헤나투의 서포트 능력은 마그넷 필드의 무식한 방어력 증가량에 있다. 4링 기준 방어력이 30%라는 무식한 수치로 증가하는데 이는 [[닥터 까미유|까미유]]의 맥시머 교향곡을 가볍게 뛰어넘는 수치다. 게다가 이 버프를 적이 파괴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거의 무한에 가깝게 유지할 수 있다. 아군 탱커를 단단하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아군 딜러 진영에 사용한다면 진입한 근캐를 바보로 만들 수 있는 강력한 버프기다. 그러나 토템의 체력이 링을 찍어도 그렇게 높지 않고 방어력도 원거리 방어력이 고작이니 스킬 한 두방에 툭툭 깨져버린다. 후반이 되면 잘 안 깨지는 위치에 잘 세워놓을 필요가 있다. 여기까지만 본다면 각 스킬들이 주류 서포터 캐릭들의 마이너 카피처럼 보이지만 헤나투의 정수는 궁극기인 맥스웰 마그네타다. '''사정거리가 길며, 범위도 넓은데다 적을 한 곳에 모으며 끝날 때까지 빈틈없는 경직을 주고 부착까지 가능하고 시전 후 행동이 자유로우며 지속 시간도 길다''' 선딜이 길다는 점을 제외하면 거의 완벽한 서포터 궁극기이며, 제대로 적중하면 당연하지만 한타는 완전히 박살이 난다. 궁극기가 있는 헤나투와 없는 헤나투는 거의 하늘과 땅 차이로 한타기여도가 나뉘므로 궁극기 요령을 잘 익혀둬야 한다. 운영법은 간단하다. '''적 발견 - 눕히기 - 마그네타!''' 이거만 알면 일단 홀딩은 끝난다. 신발 유니크의 효과를 받으면 레이더까지 사거리가 늘어나는 리펠 덕에 적이 똑같이 레이더를 끼지 않았단 가정하에 안정적인 선타를 잡을 수 있다. 아니면 긴 사정거리와 범위를 활용하여 아군 탱커에 한 눈 판 적 딜러들 사이로 던져줄 수 있다. 이펙트가 화려하지 않으므로 적들이 반응을 잘못할 경우 대부분이 휩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그넷 필드는 적이 암살을 자주 간다면 딜러 쪽, 아니라면 탱커 쪽에 깔아서 유지력을 높여주자. 마그넷 필드와 리펠로 상대의 움직임을 저지했으면 메탈 프레스를 차징하면서 눕혀둔 상대를 회피기가 없다면 일어날 때 깔아두는 식으로 사용해 빠르게 다시 눕혀주거나 이동 경로를 예측해서 떨어트려 주거나 슈퍼아머, 궁극기 등을 사용하는 적들의 동선에 떨어트려 무력화를 시키는 것이 좋다. 스킬들의 뛰어난 중, 원거리 저지력, 헤나투를 찌르지 못하면 안정적으로 계속 들어오는 방어 버프, 강력한 궁극기로 수비적인 캐릭터로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공격적인 면도 부족하지 않은 이상적인 서포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더불어 2022년 전장 개편으로 메타가 바뀌면서 방템 서포터, 원거리 탱커 운용이 발굴되며 주가가 다시한번 치솟았고 높은 승률을 안정적으로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다. 방폿과 원거리 딜러의 힘이 빠지고 근거리 딜러의 입지가 높아진 23년 기준으로도 여전히 좋은 픽인데 서포터 중에서도 버프는 물론이고 원거리에 있는 단일, 다수의 대상을 홀딩하는 능력은 물론이고 공격적으로 접근해오는 근캐를 상대로도 평타와 리펄전 필드로 끊어줄 수 있어 플레이어의 역량만 따라준다면 딜이 극도로 모자라서 방폿의 존재 자체가 게임을 크게 해치는 수준이 아니라면 전반적으로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출시 이래 일주일차에 버프를 받은 이후로 서포터로서는 이례적으로 무려 '''8단 너프'''를 받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막강함의 원천이 헤나투라는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스킬 구성이 강력하여 나오는 성능이다 보니 체감이 별로 되지 않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